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02 솔트레이크시티 동계올림픽 (문단 편집) === [[도핑]] 문제 === 약물 복용으로 인한 문제가 유난히 거론되었던 대회여서 '''약물 올림픽'''이라는 오명을 쓰기도 했다. 종전까지 동계올림픽에서 도핑테스트에서 양성반응으로 메달이 취소된 사례는 동메달 한 개 밖에 없었으나, 이 대회에서는 '''금메달 6개, 은메달 2개, 동메달 1개'''가 박탈되고 그 다음 순위를 기록한 선수에게 메달이 넘어갔다. 특히 [[스페인]]의 크로스컨트리 선수 [[요한 뮐레크]](Johann Mühlegg)[* 독일 선수였는데, 스페인으로 귀화했다.]는 금메달 3개를 따며 스페인에 30년만의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안겨준 영웅으로 떠올랐으나 약물 복용 사실이 밝혀지면서 명예를 모두 잃게 되었다. 그외에 [[러시아]]의 크로스컨트리 여왕으로 나가노 동계올림픽에서 각각 3관왕과 2관왕의 자리에 오른 [[라리사 라주티나]](Larisa Lazutina)와 [[올가 다닐로바]](Olga Danilova)가 금메달을 박탈당했다. 알파인스키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여, [[영국]]에서 최초로 동계올림픽 스키 종목에서 메달을 딴 [[앨런 백스터]](Alain Baxter)도 양성 반응으로 메달을 취소당했다. 이와같이 각국에서 중량감 있는 메달 획득 선수들이 메달을 취소당하면서, [[1988 서울 올림픽]]에서 벤 존슨이 육상 100m에서 금메달을 박탈당한 것 못지않은 약물 파동을 겪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